안녕하세요! 오늘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받는 혜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받은 선수들에게는 연금, 군면제, 포상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연금 혜택
연금은 월별로 일정한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 금메달리스트는 월 100만 원 또는 일시금 6,720만 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은메달리스트는 월 75만 원 또는 일시금 5,600만 원, 동메달리스트는 월 52만 5천 원 또는 일시금 3,920만 원을 지급받습니다.
연금은 대회 종료 다음 달부터 사망한 달까지 매월 20일에 지급되며, 연금점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금메달리스트의 연금점수는 90점, 은메달리스트는 70점, 동메달리스트는 40점으로 부여되고, 연금은 최소 20점 이상을 받아야 받을 수 있습니다.
군면제 혜택
뿐만 아니라 메달리스트들은 군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선수들은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는 연금, 포상금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권에 우선 분양권이 주어집니다.
포상금
이러한 혜택 외에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다양한 기회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는 포상금도 주어지는데, 금메달 획득 시 6,300만 원, 은메달 획득 시 3,500만 원, 동메달 획득 시 2,500만 원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포상금이 주어지는데, 이 경우 선수와 지도자에게 300만 원이 주어집니다.
단체전의 경우 개인전 메달리스트 선수가 받는 금액의 75%만 지급되며, 축구, 야구, 배구 등 단체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할 경우 단체전 금메달 4,725만 원, 은메달 2,625만 원, 동메달 1,875만 원을 받게 됩니다.
아시안게임 혜택
또한, 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리스트들은 포상금과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는 포상금으로 120만 원이 주어지며, 은메달의 경우 70만 원, 동메달의 경우 40만 원이 주어집니다. 또한, 금메달의 경우 연금점수로 10점을 받을 수 있으며,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습니다. 은메달은 연금점수 2점, 동메달은 1점을 받습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군면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할 시에는 포상금이 15만 원이 주어집니다.
연금 계산
또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연금을 받으려면 연금점수가 최소 20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10점당 15만 원으로 계산되며, 30점부터는 월 30만 원부터 45만 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40점부터 100점 이상일 경우에는 월 52.5만 원부터 97.5만 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110점 이상일 경우에는 100만 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점수에 따라 일시금과 월정금을 정할 수 있으며, 연금점수가 110점 초과일 경우에는 일시장려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는 연금과 포상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금메달을 획득한 경우에는 군면제 혜택도 주어집니다. 또한, 연금점수에 따라 연금의 금액이 결정되며, 연금점수가 110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일시장려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들은 메달리스트들의 훌륭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주 물으시는 질문
1.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는 연금, 군면제, 포상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연금은 월별로 일정한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군면제 혜택은 남자 선수들에게 제공됩니다. 또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는 포상금도 주어집니다.
2. 연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연금은 메달 종류에 따라 월 100만 원부터 월 52만 5천 원까지 지급됩니다. 해당 연금은 대회 종료 다음 달부터 사망한 달까지 매월 20일에 지급되며, 연금점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3. 군면제 혜택은 누구에게 주어지나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선수들에게는 군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들은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메달리스트와 동메달리스트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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